천연 유래 화장품을 만드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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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선린대 산학협력단-더해피트리, MOU.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3일 교내 인산관 2층 회의실에서 ㈜더해피트리와 클리오네 화장품 등 제품 공동개발과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선린대 이성호 산학협력단장, 우영효 기획처장, 이경희 학사운영처장, 뷰티디자인과 강근영 교수와 더해피트리 오서현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학연계 체계 확립과 재학생의 현장연수 기회제공 및 취업 연계, △제품의 지속적인 공동개발,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그리고 이를 위한 대학 내 시설 공동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더해피트리는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제품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으로 클리오네는 깨끗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해양화장품 브랜드다. 이성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재학생의 실습, 아르바이트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도록 힘쓸 것"이라며 "또 신규 제품 개발에도 선린대가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0320457490469&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업체관리자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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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화장품 특허권 취득한 ‘장어 화장품’. 인터뷰 오서현 더 해피트리 대표 돌장어·현미 등 지역 농수산물 함유 25가지 원료 개발 한·러 포럼 수출바이어상담회 초청… 제품 우수성 확대 장어로 화장품을 만든다. 이 낯설고 특별한 생각을 현실로 만든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포항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더 해피트리’. 이들은 장어 표면 점액의 루신 성분을 활용해 화장품을 개발했는데, 이번 제1차 한·러 포럼의 기업 수출 바이어 상담회에도 초청됐다. 러시아 바이어들의 관심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서현 더 해피트리 대표(52·여·사진)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더 해피트리’는 어떻게 설립 됐나. △초등학교 1학년 연극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연극의 특성상, 화장을 진하게 해야 했는데 피부가 안 좋은 나로서는 화장품 독이 올라 상처가 곪는 등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때 화장품에는 세포재생, 상처치유 기능이 없었는데 나 혼자서라도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자체적으로 화장품 개발에 돌입했다. 2007년부터 개인 공방에서 알로에와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을 만들어 아는 분들께 선물을 드렸는데 효과가 좋다는 평을 들었다. 이후 15년간 대학 강단에서 시간강사로 뷰티디자인과 관련한 교육을 했는데, 2015년 3월 사회적기업 제안이 들어와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 -더 해피트리의 규모와 제품 종류는. △우리 회사는 화장품 제조·판매·연구·교육·홍보까지 모든 과정을 구축해 놓고 있으며 총 직원은 6명이다. 제품으로는 기초세트 3종, 특허받은 비누 7종, 샴푸 2종, 폼클렌징 1종 등이 있다. 발아현미, 사과, 돌장어, 시금치, 가시오가피, 개복치 등 25가지 원료를 개발한 상태인데 모두 포항지역의 농수산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영일만검은돌장어를 활용한 점이 특이한데. △기존에 달팽이(100g 당 10만 4천원선)를 소재로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다른 달팽이 제품들도 함량이 한자리 대에 그쳐 효능이 미약했다. 그러던 중 장어의 미끌거리는 성분이 달팽이의 루신 성분과 동일한 것을 알고 ‘이거다’라고 생각했다. 항생제를 쓴 양식 장어였다면 제품화하지 않았겠지만, 포항지역 영일만검은돌장어가 자연산인 것을 알고 현지에 직접 가 조합법인과 연결한 후에 마스크팩 제품부터 생산하기 시작했다. -세계 화장품 시장 특허권도 있다고 들었다. △영일만검은돌장어 원료가 세계화장품원료집에 등재돼 특허출원됐다. 어느 회사도 장어원료를 사려면 우리 회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25개 모든 화장품 원료도 곧 같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품질 안정화, 일자리 창출, 농·어가 소득 증대 등 긍정적인 영향이 많은 우리 회사가 앞으로 더욱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제1차 한·러 포럼과 관련해 기업 수출 바이어 상담회에 초청됐다. 목적과 비전은. △상담회에 러시아 바이어들이 주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17년에도 러시아 면세점 쪽에 수출을 시도했었는데 당시에는 중간 브로커가 끼는 등 위험성이 보여 진행을 중단했다. 러시아 바이어들에게 제품 샘플을 체험하게 해 제품 수출 관련 가능성을 알아보겠다. 2018 세계여성발명회 인도네시아 발명청상을 비롯해 한국여성발명회 동상 수상 등의 경력이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 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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